제 22대 국회의원선거 20일 앞으로 다가와

제 22대 국회의원선거 20일 앞으로 다가와: 2024.03.20 18:49 입력

관악뉴스 ganews1@naver.com

<div> </div><div><table _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제 22대 국회의원선거 20일 앞으로 다가와" src="http://ganews.co.kr/PEG/17109281681364.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div><div> </div><div> </div><div> </div><div>제22대 총선이 20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의 관악구 갑·을 선거구에서 여야모두 공천을 확정지으며, 오는 21일(목), 22일(금) 양일간 후보자 등록 신청을 실시한다.오는 3월 28일(목)부터 4월 9일(화)까지 공식 선거운동이 실시되며 4월 10일(수) 투표 후 관악구 갑·을 국회의원이 가려지게 된다. 여야 모두 선거일이 가까워지면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우선 관악갑 더불어민주당 박민규 후보는 지난 16일(토) 오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박민규 후보는 발대식 인사말을 통해 “관악은 우리 더불어민주당에게 세대교체와 더 나은 유능함을 요구하고 있다. 선명야당의 주인공으로 관악발전을 이끌고, 유능함을 증명해 국가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새로운 패기로 4월 10일 총선까지 힘차게 달려, 구민들과 승리의 기쁨을 함께 하겠다.”라고 했다.국민의힘 유종필 후보도 12일(화) 캠프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위한 준비를 다졌다. 유종필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지난 70여 년 간 온 국민이 함께 일궈온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성공의 역사를 지속하려면 미국, 유럽 등 서방 해양세력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한편으로 대륙세력과의 우호관계도 중요하다”고 밝히며 “지역 현안을 해결하려면 중앙정부, 서울시와 원팀으로 일할 수 있는 힘있고 경륜있는, 검증된 일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관악을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은 지난 6일(수) 관악S밸리 창업히어로3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관악을 특별하게’ 만들기 위한 비전과 구상을 밝혔다. 정태호 의원은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를 심판해서 민생경제를 살리고,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대한민국을 품격있는 나라로 다시 되돌려야 하는 중차대한 선거”라며,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세 분의 대통령을 모신 경험과 지난 4년간 의정활동에서 얻은 경륜을 바탕으로 그 소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태호 의원은 경제·교통 등 분야별 공약을 발표하며 지지를 모으고 있다.국민의힘 이성심 후보는 12일(화) 신대방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이성심 후보는 ‘국회 혁신 방안과 관악 혁신의 3대 추진과제’를 비전으로 제시하며 “19년 동안 정치를 해오며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기보다는, 구민과의 신의를 흔들림 없이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관악구 발전을 위해 더 큰 길에 나서, 구민들이 더욱 살고 싶은 따뜻한 도시 관악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진보당 이상규 후보도 지역을 누비며 본선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야권 단일후보를 추진했던 이상규 후보는 “민주당 정태호 후보 측의 단일화 경선 반대 입장을 확인하고, 이에 경선이 더이상 진행될 수 없음을 확인하였다.”며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후보 단일화가 서울 관악(을)에서는 실현되지 못하게 되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div _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3502"></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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