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총선 관악을 국민의힘 이성심 국회의원 후보 인터뷰

22대총선 관악을 국민의힘 이성심 국회의원 후보 인터뷰: 2024.03.20 18:44 입력

관악뉴스 ganews1@naver.com

<div> </div><div> </div><div><table _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22대총선 관악을 국민의힘 이성심 국회의원 후보 인터뷰" src="http://ganews.co.kr/PEG/17109278725009.pn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div><div> </div><div> </div><div>■ 본인 소개 및 인사 부탁드립니다.존경하는 관악구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다음 달 4월 10일에 실시하는 국회의원 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는 이성심입니다. 먼저 주민 여러분을 일일이 찾아뵙지 못하고 지면으로 인사드림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관악구에서 43년 동안 살아오는 동안 19년을 관악구 구의원과 의장을 지내면서 늘 관악 주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해 왔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영원히 관악을 사랑하는 관악인으로 남고 싶습니다.   <o:p></o:p>■ 관악에서 정치를 하시는 이유는?관악은 저의 정치적 모태이자 정치적 고향입니다. 따라서 중앙 정치의 시발점은 당연히 관악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관악구 의회에서 활동하는 동안 관악구가 처한 열악한 환경을 직접 목격하면서 관악구가 보다 더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을 많이 했고 반드시 해결해야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것이 제가 관악에서 정치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o:p></o:p>■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시급한 현안과 해결방안은?시급히 해결해야 할 당면 과제는 정치복원입니다. 오늘날의 국회는 나라의 미래 담론과 국민의 민생은 외면하고 기득권과 구태가 판을 치고 있으며 정쟁과 파행은 일상사가 되었습니다. 이제 정치가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정치세력의 교체가 절실히 요구됩니다. 이번 총선은 반드시 정치를 바꾸는 선거가 되어야 합니다. 의료대란 수습과 50인 이하 중소기업 중대재해법 2년 유예가 시급한 현안입니다.   <o:p></o:p>■ 대표공약 3가지만(간단한 설명 포함)저는 국회 혁신 외에도 지역 발전을 위한 대표공약 3개를 발표했습니다, 첫째, 관악의 만성적인 교통난 해결을 위해 난곡선 경전철 사업을 반드시 이루어내 교통혁신을 이루겠습니다. 둘째, 저층 주거지들에 대해 신속통합기획, 모아 타운 등을 속도감 있게 실행하여 관악의 숙원사업인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바꾸겠습니다. 셋째, 서울 창업 허브 센터를 조성하여 ‘딥테크 스타트업 산업’을 집중 육성하겠습니다.   <o:p></o:p>■ 낙후된 관악을 발전시킬 방법은?저는 집권 여당의 후보로서 숙원사업인 난곡선 경전철 사업을 성취하기 위해 정부의 예타 면제 건의 등을 통해 반드시 해내겠으며,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날고 오래된 저층 주거지는 신속통합기획, 모아타운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으며 1종 주거지는 용적률을 높여 재건축 재개발이 용이토록 하겠으며, 서림동 (구 289 버스 종점) 일대에는 정부에서 5년간 딥테크 스타트업 1000개에 2조원을 투입하는 국가 주도 ‘초격차 프로젝트’에 발맞춰 선도적인 기술혁신 전초기지를 만들겠습니다.   <o:p></o:p>■ 국회의원 당선시 입법할 1호 법안은?제가 국회에 들어가게 된다면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소속하여 우리 삶의 물리적 근간을 이루는 인프라 구축과 밀접하게 연관된 정책을 입법하는데 주력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현재 우리 사회에서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젠트리피케이션, 신도시 재정비 특별법,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등 우리가 직접 살아가는 이 도시의 물리적 기능을 점검하고 쾌적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대안 입법을 하는 것이 저의 의정활동 목표입니다   <o:p></o:p>   <o:p></o:p>■ 끝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은? 저는 지난 몇 주 동안 관악구 곳곳을 발로 뛰면서 구민 여러분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주민들은 한결같이 관악구의 현안을 꼭 해결해 달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제 국회는 분명히 달라져야 합니다. 저는 주민들의 뜻을 받들어 오랫동안 정체해 있는 관악구를 확실하게 변화할 수 있도록 저의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습니다. 저는 집권 여당의 후보입니다. 제가 구민들께 드리는 약속은 곧 실천이기도 합니다. 제가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격려와 지지를 간곡히 부탁합니다.   <o:p></o:p><div _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20517"></div></div>

관악뉴스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