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행자 서울시의원, 민원상담으로 주민과 소통

이행자 서울시의원, 민원상담으로 주민과 소통: 2014.07.14 10:14 입력

오현근 기자 ganews@ganews.co.kr

<table width="300" align="left" class="left" _id="news_image"><tbody><tr><td><img alt="이행자 서울시의원, 민원상담으로 주민과 소통" width="300" align="absmiddle" src="http://ganews.co.kr/PEG/14053003897283.jpg"></td></tr></tbody></table>6.4 지방선거가 끝나자마자 이행자(관악3선거구)서울시의원이 주민상담에 나섰다.

이의원은 지역의 구의원인 길용환, 주순자, 소남열의원과 매주 일요일 5시에서
7시까지를 주민상담의 시간으로 정하고 미성동 난곡로 310길 4층 사무소에서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 시작했다.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60.9%의
지지율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중 서울시 최다득표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주민들께 감사 드리며, 늘
주민의 말씀을 경청하고 최선을 다해서 시정에 반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의원은 하루의 일정을 민원전화로
시작해서 하루 10여 통 이상의 민원 전화를 받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주민들은 민원을 가지고 있어도 민원을 제기할 창구를 제대로 알지 못해서 고민하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며, 매
주 일요일 5-7시의 일정한 시간을 민원상담시간으로 정하고 전광판이나 문자메세지로 홍보함으써 민원인들에게
홍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의원은 평소 민원을 통해 문제의식을 갖고, 이에 대해 집행부를 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그간의 의정활동의 스승은 민원과 민원인이었음을 강조했다.

<span style='line-height: 115%; font-family: "맑은 고딕"; font-size: 10pt; mso-bidi-font-size: 11.0pt; mso-ascii-theme-font: minor-latin; mso-fareast-theme-font: minor-fareast; mso-hansi-theme-font: minor-latin; mso-bid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bidi-theme-font: minor-bidi; mso-ansi-language: EN-US; mso-fareast-language: KO; mso-bidi-language: AR-SA;'>또한 이러한 민원상담에 지역의 구의원들과 함께하여 시·구의원이
함께 주민의 말씀을 경청하고 소통하고자 한다며, 모든 민원이 다 해결 될 수는 없지만, 민원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해결되지 못하는 민원은 그 이유를 민원인에게
설명함으로써 이해를 구하고자 한다고 밝히며, 주민을 섬기고 모시는 마음으로 늘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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