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대 총선 후보자 윤곽 드러내는 여야

제 22대 총선 후보자 윤곽 드러내는 여야: 2024.02.22 13:18 입력

관악뉴스 ganews1@naver.com

<div><table _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제 22대 총선 후보자 윤곽 드러내는 여야" src="http://ganews.co.kr/PEG/17085755078872.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49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4월 10일 총선에 도전장을 내민 예비후보들간 공천경쟁이 정점에 이르면서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국민의힘의 경우 관악갑은 유종필 전 관악구청장이 홀로 예비후보 등록 후 선거를 준비했는데 지난 14일 당의 1차 공천 발표에서 단수공천을 확정지으며 본선행을 확정지었다.관악을에는 선관위에 예비후보를 등록했던 이남형 전 시의원, 박영란 전 구의원 등 4명의 후보에 권태엽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회장과 이성심 전 관악구의회 의장이 당에 공천신청을 해 경쟁을 벌인 결과 지난 19일(월) 오후 이성심 전 관악구의회 의장이 공천을 확정지었다.국민의힘의 경우 갑을 모두 공천을 일찌감치 마무리 지으면서 본선 준비에 시간적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 비교적 공천과정에서도 잡음이 발생하지 않아 선거준비 과정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도 공천과 관련하여 마무리 단계에 임박하고 있다.관악갑의 경우 지난 15일 3차 공천 심사 결과 발표에 따라 유기홍 현 국회의원과 박민규 사단법인 관악경제사회연구소연구소장이 2인 경선으로 최종 후보로 공천될 예정이다. 유기홍, 박민규 두 후보 모두 가산점이 없는 상황에서 맞붙는 여론조사에서 한치의 물러섬이 없는 진검승부로 공천권을 거머쥘 것으로 보여진다.오는 26일(월)~28일(수)까지 권리당원과 일반주민 ARS 여론조사 결과로 승부가 가려질 만큼 이달 말 후보가 확정될 예정이다.관악을은 갑구에 비해서 공천에 다소 시간이 걸리고 있다. 현역 정태호 국회의원, 임세은 (전)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선거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이강훈 (전)SMTOWN PLANNER 상무이사가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공천경쟁을 벌이고 있다. 적합도 조사결과에 따라 2인 내지 3인 경선 지역으로 발표후 갑구와 마찬가지로 권리당원과 일반주민 ARS 여론조사 결과로 공천이 결정될 예정이다. 정태호 의원을 제외한 임세은, 이강훈 두 예비후보는 가산점이 주어질 예정이어서 향후 공천과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거대 여야에 맞서 관악을에는 진보당에서는 이상규 전 국회의원이 본선을 준비중이다.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모두 후보자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경선 과정이 길어지면서 공천 이후 내홍 수습에도 상당한 에너지가 소모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총선 시계는 흘러가며 이제 채 50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o:p></o:p><div _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3989"></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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