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박준희 관악구청장 특별인터뷰① “변화와 혁신의 6년! 더불어 행복한 관악구, 빛나는 성과”

민선 8기 박준희 관악구청장 특별인터뷰① “변화와 혁신의 6년! 더불어 행복한 관악구, 빛나는 성과”: 2024.07.25 12:00 입력

관악뉴스 ganews1@naver.com

<div> </div><div><table _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민선 8기 박준희 관악구청장 특별인터뷰① “변화와 혁신의 6년! 더불어 행복한 관악구, 빛나는 성과”" src="http://ganews.co.kr/PEG/17218764197950.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div><div> </div><div> </div><div> </div><div>■ 민선 8기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어려운 여건 속에서 재선에 성공해 매우 뜻깊고 가슴이 벅차게 민선8기 중반부를 향하고 있습니다. 50만 관악구민의 염원과 시대적 소명을 받아 감사한 마음으로 지난 6년간 구민을 더욱 섬기고, 관악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민선 7기부터 경제구청장을 천명하며 관악S밸리가 힘차게 비상(飛上)해 입주 기업수는 15배 이상 늘었고, 연 매출액은 44배 이상 증가해 초고속 성장을 이루고 있는 중입니다.관악S밸리에 입주한 2개 기업이 미국 소비자기술협회가 주최하는 ‘CES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관악S밸리를 전 세계에 알리며 벤처창업의 메카로 우뚝 올라섰으며, 별빛신사리 상권을 비롯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이 살아나고 있습니다.신림선 경전철 개통은 교통 환경 개선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와 문화, 구를 대표하는 특화 공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관악은 상생과 혁신의 경제도시, 문화가 있는 도시로 발전하는 중입니다.이외에도 관악구장애인행복센터, 남현소공원 공영주차장, 주민공동이용시설 ‘은천마루’, 별빛내린천 수변 인프라 등 도시 인프라도 착착 확충하고 있으며, 샤로수길의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공모 선정, 강감찬축제 문체부 예비문화관광축제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빛나는 성과를 창출해냈습니다.또한 공약사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외부재원 확보에도 주력한 결과, 민선 7기에는 8,942억 원, 민선 8기는 1,536억 원을 확보해 관악구 개청 이래 최초로 본예산 기준 ‘예산 1조원 시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민선 8기 관악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장관상,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대상, OECD 정부혁신 우수사례 선정과 정부합동평가 최고등급 획득 등 대외평가도 매우 긍정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2년도 모두가 행복한 ‘더불어 으뜸 관악구’를 위해 ‘혁신·소통·협치’를 핵심 기조로 구민이 확실히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o:p></o:p>■ 민선 8기 정책 중 가장 큰 성과는?앞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경제 구청장으로 관악구의 경제 지도를 변화시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관악S밸리 추진과 관련해 많은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지금까지 창업인프라 시설 17개소를 조성, 136개의 창업기업이 입주해 1천여 명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키워가고 있으며 연매출 또한 2019년 8억 2400만 원에서 지난해 기준 366억 1000만 원을 기록하며 44배 이상 늘었으며, 연투자유치액도 2019년 11억 원에서 지난해 기준 333억 2000만 원으로 30배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또한 지식재산권(특허등록)도 2019년 2건에서 지난해 기준 105건을 등록하며 52배 이상 증가하였고, 중기부에서 인증받은 벤처기업이 2023년에만 28% 증가하였으며, 이는 전국 및 서울시 평균 증가율의 2배에 이르는 수치로, 벤처기업으로 인증받지 못한 창업기업까지 포함하면 500여 개 기업, 3,000명 이상의 창업가들이 관악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관악구는 낙성대 일대 ‘낙성벤처밸리’와 대학동 중심 ‘신림창업밸리’를 두 축으로 벤처창업을 선도하는 혁신경제 생태계를 갖추며 탈바꿈했으며, 이러한 변화에 힘입어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은 해당 지구 내에 입주한 벤처기업에 대해 재산세·취득세가 감면되고, 개발부담금, 교통유발부담금 등의 각종 부담금이 면제되며 기술사업화, 판로마케팅, 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것으로 관악S밸리 조성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관악S밸리에 입주한 기업들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다양한 방면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특히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2022년 ‘CES 최고 혁신상’ 수상, 올해는 관악S밸리의 8개 기업이 박람회 참가와 함께 2개 기업이 3개 부문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 분야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구는 지난 2020년 9월 ‘전국 기초자치구 최초’ 총 200억 원 규모의 ‘창업지원펀드’ 조성했습니다. 지난해 상대적으로 투자유치가 어려운 초기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자 59억 원 규모를 목표로 출발한 ‘제2호 관악S밸리 기업지원펀드’는 현재 74억 원까지 조성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제2호 관악S밸리 기업지원펀드’ 는 관내 소재 기업에 결성액의 50% 이상 투자하여 관내 벤처창업기업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겠습니다.■ 민선 8기 후반부 주요 계획은?민선 7기부터 이어온 혁신과 상생의 관악경제를 더 크게 키워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습니다.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이며 지역경제로 순환되기 때문에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올해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 가장 많은 12,10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임기내에 ‘관악 일자리 행복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어르신, 신중년 등 취업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책임경영과 다양한 수익 사업을 통해 구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에 있습니다.특히, 관악 S밸리 2.0의 성공적인 추진 또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창업인프라 시설 17개소에 136개의 창업기업이 입주해 1천여 명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키워가고 있으며, 민간 창업기업까지 포함하여 500여 개 기업에 3,000여 명의 창업가들이 활동하고 있는 중입니다. 임기 내 천 개 이상의 벤처기업을 유치해 6,400명의 고용 창출을 이루어내겠습니다.또한 중소벤처기업 진흥 전문기관인 (가칭)「관악 중소벤처진흥원」을 설립하여 관악S밸리 정책 등 관내 중소·벤처기업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청년 인구 비율 1위인 관악은 청년과 서울대가 있어서 벤처 창업 혁신 경제도시로 육성하기에 아주 좋은 여건을 갖고 있습니다<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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