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7회 정례회 5분발언 - 최인호 의원(보라매동, 은천동, 신림동)

제287회 정례회 5분발언 - 최인호 의원(보라매동, 은천동, 신림동): - 성위기에 대한 비판, 대안제시 등과 관련하여; 2022.09.21 16:07 입력

관악뉴스 ganews1@naver.com

<div> </div><div><table _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제287회 정례회 5분발언 - 최인호 의원(보라매동, 은천동, 신림동)" src="http://ganews.co.kr/PEG/16637440381637.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div><div> </div><div> </div><div> </div><div><p class="0" style="line-height: 180%; background-image: initial; background-position: initial; background-size: initial; background-repeat: initial; background-attachment: initial; background-origin: initial; background-clip: initial;">관악구의회 최인호 의원이 지난 16일(금) 열린 제28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젠더갈등 및 성위기에 대한 비판’등을 주제로 5분발언을 진행했다.<p class="0" style="line-height: 180%; background-image: initial; background-position: initial; background-size: initial; background-repeat: initial; background-attachment: initial; background-origin: initial; background-clip: initial;">최인호 의원은 “우리 사회가 맞닥뜨린 여러 위기 중에서 성위기에 대한 관심을 부탁드리고 싶다”고 밝히며 “정치권에서는 성갈등 혹은 젠더갈등이라고 표현하고 있지만, 이는 본질이 왜곡된 표현으로 젊은 세대가 맞이하고 있는 문제는 대립으로 인한 갈등이 아닌 성파시즘에 의한 성위기이다.”라고 말했다. <p class="0" style="line-height: 180%; background-image: initial; background-position: initial; background-size: initial; background-repeat: initial; background-attachment: initial; background-origin: initial; background-clip: initial;">최인호 의원은 “자라나는 미래세대가 남성과 여성이라는 고유한 성별의 터전을 자랑스러워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우리 사회는 교육과정에서부터 남성들에게 잠재적 가해자이므로 스스로 안전한 남성이라는 것을 소명하라는 교육을 자행하고 있고, 여성들은 가부장제에 의한 피해자, 주체적이지 못해 할당이나 받아야 하는 존재 따위로 묘사하여 남성과 여성이라는 자긍심 넘쳐야 할 성별의 터전을 훼손하고 있다.”고 말했다.<p class="0" style="line-height: 180%; background-image: initial; background-position: initial; background-size: initial; background-repeat: initial; background-attachment: initial; background-origin: initial; background-clip: initial;">또한, “성파시즘이 초래하고 있는 성위기는 대한민국에 씻을 수 없는 피해를 끼치고 있다.”며 2030세대가 40%나 살고있는 우리 관악구는 과연 성위기를 초래한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밝히며 “젠더거버넌스,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양성평등위원회, 관악여성회를 비롯한 여성단체들의 생태계 조성, 수백억원대의 성인지예산, 그리고 여성가족과를 주축으로 한 성파시즘 사업등이 우리 관악구에 성위기를 초래하는데 일조해왔다.”며 여성가족부 폐지를 추진하는 정부에 앞서 우리 관악구에서부터 여성가족과를 폐지하고 성평화가족과를 추진하자고 밝혔다.<p class="0" style="background-image: initial; background-position: initial; background-size: initial; background-repeat: initial; background-attachment: initial; background-origin: initial; background-clip: initial;">   <o:p></o: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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