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73회 정례회 5분발언 - 이상옥 의원(비례대표)

제 273회 정례회 5분발언 - 이상옥 의원(비례대표): 2020.12.24 15:14 입력

관악뉴스 ganews1@naver.com

<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_id="news_image"><tbody><tr><td><img alt="제 273회 정례회 5분발언 - 이상옥 의원(비례대표)"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ganews.co.kr/PEG/16087904403413.jpg"></td></tr></tbody></table>    <p class="0" style="background: rgb(255, 255, 255); line-height: 180%; -ms-layout-grid-mode: none; -ms-text-autospace:; tab-stops: left blank 381.9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관악구의회 이상옥 의원은 지난 12월 17일(목) 열린 제27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나들이 버스 도입’에 관하여 5분발언을 진행했다.<p class="0" style="background: rgb(255, 255, 255); line-height: 180%; -ms-layout-grid-mode: none; -ms-text-autospace:; tab-stops: left blank 381.9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이상옥의원은 ‘휠체어에 의지해 생활하는 장애인들은 집 밖을 나서는 일 자체가 어려운 일이며 여행은 꿈꾸기도 힘든 일’이라며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위한 투쟁이 30년 이상 지속되어 왔지만 복지와 관심은 아직도 부족한 실정’이라고 말했다.<p class="0" style="background: rgb(255, 255, 255); line-height: 180%; -ms-layout-grid-mode: none; -ms-text-autospace:; tab-stops: left blank 381.9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또한, 현재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장애인 버스는 전국에 21대(광역 17대, 민간 4대)가 운영중이며 서울시 저상버스 보급률은 55%정도라며 장애인의 이동권 해결을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p class="0" style="background: rgb(255, 255, 255); line-height: 180%; -ms-layout-grid-mode: none; -ms-text-autospace:; tab-stops: left blank 381.9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끝으로 이상옥의원은 ‘장애인 나들이 버스를 관악구에서 시행한다면 지자체에서는 최초 시행이 될 것’이라며 관악구의 재정상태의 어려움은 알고 있지만 장애인 전용버스를 구입해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확보하고 장애인 복지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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