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종합사회복지관, ‘나눔으로 희망더하기’ 명절행사 진행

신림종합사회복지관, ‘나눔으로 희망더하기’ 명절행사 진행: 2023.09.24 09:21 입력

관악뉴스 ganews1@naver.com

신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성숙, 이하 신림복지관)은 내달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길어진 추석 연휴에 공백 없는 돌봄을 위한 나눔캠페인을 실시한다(9/13~9/27).신림복지관은 명절마다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으로 희망더하기’ 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주민들이 1만원을 기부하면 복지관이 1만원을 더해 총 2만원 상당의 추석명절 선물꾸러미를 지원한다.노인의날인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 길어진 연휴가 더 외롭지 않도록 10월 2일 지역상점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되었다. 거동이 가능한 어르신들은 동네맛집에서 이웃들과 함께 외식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갖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동네맛집의 특식을 따뜻하게 배달한다. 돌봄서비스 이용어르신들은 생활지원사와 함께하는 전통시장 나들이를 진행하여, 어르신들이 필요한 추석물품을 직접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중장년고립위험가구를 위해서는 이웃과 함께하는 소규모 명절잔치를 관악구 5개동(난향, 난곡, 미성, 신사, 조원동)에서 진행하여 이웃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추석 명절 선물꾸러미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어서 풍성한 한가위가 될 전망이다. 신림복지관 최성숙 관장은 "길어진 추석 연휴에 우리마을 이웃들도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이웃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모금캠페인과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나눔이 있어야 더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다. 마음으로 함께하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림복지관은 ‘소통과 나눔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라는 미션을 기반으로,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관련 문의 : 신림종합사회복지관 마을이음1팀 박수연 (02-851-1767 / 010-8653-3327)   <o:p></o:p>   <o:p></o:p><div _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2545"></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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